발리 여행 추천 베스트 20 여행지
환상적인 발리 여행을 위해 여기 베스트 20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발리는 황홀한 해변, 문화적 경험, 그리고 자연 경치가 공존합니다. 이곳에서는 우버 스쿠터를 타고 화려한 태양 아래 해변을 돌아보거나, 신비로운 사원을 탐험하며 역동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발리의 감각적인 카페와 맛있는 음식들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발리 여행의 모든 것을 다루며, 여행자들에게 필수 정보와 꿀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발리로 떠나는 멋진 여정을 준비하세요.
목차
1. 우붓 원숭이 숲
우붓 중심부에 자리한 몽키포레스트, 발리 힌두 신화의 영감을 받은 곳으로, 원숭이들이 신성한 수호신으로 여겨집니다. 이 숲은 약 10헥타르에 걸쳐 약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 꼬리 원숭이가 사는 곳입니다. 또한, 3개의 중요한 힌두사원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원숭이들은 장난기 많아서 다가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이 아름다운 숲에서 원숭이와 함께 산책하는 경험은 특별하며, 발리의 문화와 자연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
다랑이 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발리 농부들과도 소통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위한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그림 같은 풍경과 현지 문화를 담아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며, 발리 여행 중에 꼭 방문해보아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멋진 순간을 기록하고 발리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매년 끊이지 않고 찾는 곳입니다.
3. 띠르따 강가
1948년에 완성된 까랑아씀 왕명은 발리의 전통양식과 중국 건축양식이 조합된 아름다운 물공원입니다. 이곳은 그림 같은 건물과 조경이 어우러져 있어 발리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물공원은 발리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그 멋진 건축물과 조경을 감상하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국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과 발리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장소에서는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4. 따나롯 사원
발리의 한 중심인 따나롯 사원은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 사원은 바다에 위치한 공중에 있는 사원으로, 바다 사원 또는 해상 사원으로 불립니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사원이 바다 위의 바위섬에 세워져 있으며, 바다의 신 바르나(Baruna)을 모신다는데 기인합니다. 바르나는 발리인들이 고대부터 숭배하는 바다의 신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발리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신입니다. 현지인들은 바다의 신을 흰 뱀으로 믿으며, 이 뱀 신이 동굴 안에서 살고 있다고 전합니다. 이 뱀 신은 바다로부터 나오는 나쁜 기운을 쫓는 역할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따나롯 사원의 동굴은 바다뱀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현지 문화와 믿음의 중요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바투르 화산
바투르 화산은 황홀한 자연 경관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끄는 명소로, 이 화산은 칼데라 호가 있는 화산 중 하나입니다.
6. 띠르타 엠풀 사원
Pura Tirta Empul은 발리의 유명한 사원으로, 고대 전설에 뿌리를 둔 신성한 장소입니다. 이 사원은 초능력을 가진 왕 마야다나와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으며, 인드라 신과의 전투와 신비한 우물을 포함한 다양한 전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원은 신성한 우물에서 목욕하면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어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참배하고 기도를 올리며 소원을 빕니다.
7. 발리 사라스바티 사원
우붓 시내에 위치한 사원으로 스타벅스 사원으로도 불립니다. 이 사원은 힌두교의 물의 여신 사라스바티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사라스바티 여신은 브라흐마신의 아내이자 인류의 시조인 마누를 낳은 여신으로 여러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마에스트로 I Gusti Nyoman Lempad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아름다운 힌두 발리 건축양식과 사라스바티 여신을 상징하는 연꽃으로 가득 찬 연못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예술과 종교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8. 고아가자 사원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붓의 코끼리 동굴 사원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힌두교와 불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11세기 Astasura 왕조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사원은 동굴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7개의 신성한 연못과 7명의 선녀상이 존재하는데, 이것들은 힌두교와 불교의 7개의 성스러운 강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우붓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치면 안 되는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9. 빤다와 비치
발리 최남단 빤다와(Pandawa) 비치는 힌두교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으로, 해변은 웅장한 석회암 벽과 아름다운 인도양 풍경이 특징입니다. 이곳에는 힌두 5신의 대형 조형물이 석회암 벽에 새겨져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해변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10. 악마의 눈물
발리 누사 렘봉안섬 동쪽에 자리한 절벽해안은 U자 형태로 파도가 부딪쳐 워터 블로우를 연출하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곳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기 위한 인기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파도가 때때로 갑작스럽게 커지는데, 이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물결과 바위의 아름다운 조합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11. 발리 물의 궁전
까랑아씀은 발리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0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가 따만우중 소카사다에 의해 1901년에 세워졌습니다. 그 후 1909년에는 네덜란드의 건축가 Van Den Hentz와 중국계 동부 자바 바뉴왕 출신인 LOTO Ang에 의해 건물이 재건축되어 192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유럽과 자바 양식의 건물로 유명하며 왕족의 휴양지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왕의 기도장소로도 활용되었습니다. 현재는 프리웨딩 사진 촬영과 인스타그램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12. 뜨구눙안 폭포
이 폭포는 발리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신의 집이라는 전설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하얀 옷을 입은 발리 신이 폭포 밑에 앉아있는 모습을 사진에 찍는다고 전해집니다. 이 아름다운 폭포는 꾸따에서 차로 1시간, 우붓에서 30분 떨어져 있으며, 뚜까드 강으로부터 떨어지는 높이는 15m로, 풍부한 물의 양 때문에 웅장하게 보입니다. 폭포 앞에서 멋진 순간을 기록하고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13. 따만 아윤 사원
201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믕위왕조에 의한 아름다운 정원 사원은 1632년에 시작된 공사가 1934년에 완료된 발리의 역사적인 사원입니다.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건축가 Ing Khang Ghoew의 공로로, 발리에서 중요한 어머니 사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믕위왕조의 지역에서 힌두 사원이 멀리 떨어져 있어 믕위왕이 이 사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사원은 여러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원의 이름은 "아름다운 정원 사원"을 의미하며, 발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4. 파스피카 박물관
누사두아 고급 리조트 & 호텔 단지에 자리한 파스피카 박물관은 2006년에 문을 연 곳으로, 약 200명의 예술가들이 창작한 6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5. 울루와뜨 사원
발리 섬의 최남단에 위치한 울루와뜨 사원은 인도양으로 떨어지는 절벽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곳은 힌두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여신 데위다누의 배가 변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회암 절벽을 오르면 지혜의 신 가네샤 상이 있는 대문이 나타나고, 75m 높이의 절벽 위에 울루와뜨 사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발리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사원 중 하나로, 검은 산호 석으로 지어져 바다의 영혼을 상징합니다. 관광객들은 긴치마를 입고 입장해야 하며, 야생 원숭이에게 주의해야 합니다. 일몰 시간에는 케착 댄스와 불 쇼가 열리며, 사원 입구에서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원 건립 기념일에는 오달란(Odalan) 축제가 열립니다.
16. 버사끼 사원
발리 동부에 위치한 버사끼 사원은 오래된 힌두교 사원으로, 세 개의 주요 사원과 30여 개의 작은 사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발리 힌두교의 중심이자 '어머니 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종교 행사와 순례 행렬이 연중 열리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롱(치마)을 입고 방문해야 하며, 외국인 여행자들은 추가 요금에 주의해야 합니다.
17. 발랑안 비치
누사두아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절벽 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인상적인 곳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또한, 이 지역은 중급 이상의 서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서핑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벽에서 파도를 타며 서핑하는 모습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18. 쁭리부란 발리 전통마을
이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로 선정되며,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생활로도 유명합니다. 마을 면적의 40~45%는 대나무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주민들은 전통적인 Tri Hita Karana 원칙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원칙은 신과의 관계, 자연과의 조화, 사람 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가치를 나타내며,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발리 전통과 주민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빌리지 스테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9. 발리 사파리 마린 파크
2009년 개장한 이 동물원은 약 40헥타르의 면적에 60여 종류에 400여 마리의 동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 쇼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20. 로비나 비치
발리의 북쪽에 위치한 로비나 비치는 발리 시내에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발리에서 야생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멋진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해변에서 돌고래들은 해 뜰 때 나타나는데, 그 경치는 정말 멋집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발리의 매력적인 20개 여행지를 함께 고민하고 탐험했기를 바랍니다. 발리의 파도 소리, 푸른 하늘 아래 황금 해변, 향긋한 미식 여행, 그리고 환상적인 사원들의 아름다움을 느낀 것처럼 여러분의 발리 여행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발리 여행에서 다양한 문화와 자연 경치를 경험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발리 여행을 즐겼다면 다른 여행지 포스팅도 함께 구독해 주세요.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