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베스트 20 여행지, 희귀 동물 서식지와 액티비티의 천국. 키나발루 공원과 록카위 야생동물원을 탐방하며 대자연을 누려보세요. 정글투어, 짚라인,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한 코타키나발루여행. 호핑투어와 반딧불 투어로 만따나니 섬, 문베이섬, 셈사피 섬 등을 즐겨보세요. 핑크 모스크와 블루 모스크에서 멋진 사진 찍고, 쿠킹 클래스로 현지 가정식 체험도 가능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현지 문화와 자연경관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목차
1. 리카스 모스크
"블루 모스크" 또는 "시티 모스크"로 불리는 이 아름다운 모스크는 푸른색 돔이 호수에 비침으로써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모스크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건축 양식을 따라 하얀 건물과 푸른 돔이 눈에 띕니다. 13개 연방 주를 상징하는 13개 기둥과 동서남북을 나타내는 4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용 인원은 만 명 이상입니다. 내부 진입 시 의복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놀라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2. 사바 박물관
사바 주의 역사, 문화, 종교,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박물관입니다. 본관과 함께 과학기술센터, 헤리티지 빌리지, 보타니컬 가든, 사바 이슬람 박물관이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전시물을 감상하는 데 최소 2시간은 필요합니다. 다만,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사바 주의 다양한 측면을 탐험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3. 제셀턴 포인트
19세기말, 영국군이 말레이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상륙한 역사적인 장소인 코타키나발루 여객터미널은 현재 지역 간 여객 운송의 중심입니다. 라부안과 브루나이 등으로 향하는 페리와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으로 가는 스피드 보트 등 다양한 수송 수단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투어와 리조트의 라운지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항구로 인해 현지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 시그널 힐 전망대
코타키나발루의 시그널 힐 전망대는 산책하기 좋은 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은 제셀톤 호텔 뒤편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트레일입니다. 이 전망대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페낭 해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장소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가 관광지로 변화한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석양을 바라보며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무지갯빛 변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바 관광청 여행안내소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 키나발루 산
키나발루 산은 동남아시아 최고봉으로, 해발 4,095.2m의 로우 피크에서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산은 다양한 기후와 4,500종 이상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로 꾸며져 있으며, 1964년 말레이시아의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키나발루 산을 오르면 그 아름다움과 자연의 다양성을 목격할 수 있으며, 로우 피크에서의 해돋이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입니다.
6. 사바 주립 모스크
1977년 완공된 사바 주립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모스크는 푸른 돔과 황금 돔이 조화로운 고요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티 모스크에 비해 덜 혼잡합니다. 고대 이슬람 건축 양식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건물은 "골드 모스크"로도 불립니다. 16개 작은 황금 돔으로 둘러싸인 중앙 거대 돔이 특징이며, 내부는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최대 5,000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과 중앙 미나렛(탑)이 인상적입니다. 모스크 관람은 기도 시간 이외에 가능하나 금요일은 예배일로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며 적절한 복장이 요구됩니다. 모스크 주변에는 비둘기가 많이 서식합니다.
7. 앳킨슨 시계탑
1905년에 지어진 오래된 나무 구조물인 제셀턴 시계탑은 코타키나발루 시내 최초 개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바 주 철도의 출발점으로 기능했던 곳으로, 현재는 철도 시설은 없어 시계탑만 남아 있습니다. 이 건물은 프란시스 조지 앳킨슨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으며, 현재는 관광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폭격에서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8. 사바 주 청사
1977년 완공된 30층 높이의 사바 주 청사인 툰 무스타파 빌딩은 강철과 유리로 만들어진 원형타워입니다. 이 건물은 지역의 아이콘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바 주 청사로 사용되며, 건물 앞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로켓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태로, 지역 안전과 안정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9. 마누칸 섬
마누칸 섬은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에 위치한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내에 있는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 섬은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보트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남쪽 해안에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합니다. 사바의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코타키나발루 사피 섬
코타키나발루의 휴양지로 알려진 사피섬은 스노클링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섬의 이름은 암소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졌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며 BBQ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투어를 즐겨보세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핑크문 마사지샵의 전문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깨끗한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놓치지 마세요. 이곳에서 휴식과 스릴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11. 탄중아루 해변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탄중아루 해변은 석양이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내에서 6km 떨어진 이 해변은 백사장과 야자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낮에는 일광욕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한 선셋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도 있어요. 탄중아루는 시그널 힐 전망대와 함께 코타키나발루에서 석양을 즐기기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12. 마무틱 섬
툰쿠압둘라만 국립공원은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특히, 작은 마무틱 섬에서는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어, 바닷속과 바다 위에서 자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13.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코타키나발루에서 가볼 만한 명소 중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는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의 5개 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입니다. 이들 섬은 제티에서 가까워 10~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물아래에는 열대어와 산호초가 풍부하게 분포해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는 동안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바비큐 런치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섬 내부의 열대 우림을 20분 정도의 산책으로 탐험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해변이 조금 혼잡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섬 투어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일찍 도착하면 조용하면서 아름다운 해변을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14. 탄중아루 페르다나 공원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인 탄중아루 해변. 이 해변은 야자수로 둘러싸인 백사장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하며, 낮에는 일광욕과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바다와 어울린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한 선셋바에서는 맥주와 함께 석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석양을 감상하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15. 웨스턴 습지
북보르네오의 웨스턴 습지 공원은 대형 강 하구 습지 중 하나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긴 코 원숭이, 긴 꼬리 원숭이, 은빛 랑구르 원숭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6. 코타키나발루 습지 센터
'코타키나발루 습지 센터'는 코타키나발루 근처에 위치한 맹그로브 숲을 탐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울창한 맹그로브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조류독감을 연구하기 위해 키우는 닭들도 있어 자연과 공생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열대 자연환경을 즐기며 자연을 보호하는 노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코타키나발루를 찾을 때 이 습지 센터를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아보세요.
17. 코타키나발루 청새치 동상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는 청새치 동상과 'i ♥ kk' 로고를 발견할 수 있는 중심 지역으로, 맑은 날씨에는 멋진 사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18. 만타나니 섬
만타나니 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며 투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로 유명합니다. 스노클링과 해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가이드의 안내로 스노클링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에서 약간의 여정을 거쳐 도착하는 만타나니 섬은 풍경이 아름다운 대신 이동 거리가 조금 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노약자나 날씨 불규칙성에 주의해야 하며, 파도 여부에 따라 투어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의해야 합니다.
19. 라플레시아 보호구역
라플레시아 꽃의 보호구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1963년에 만들어진 이곳은 1994년부터 일반인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현지 여행사들은 구능 가딩 국립공원 트레킹, 라플레시아 꽃 관람, 그리고 바다 휴식을 포함한 일일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플레시아 꽃이 피어있는지 확인하고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20. 몬소피아드 민속촌
피남팡 지역에는 몬소피아드 민속촌이 있습니다. 몬소피아드는 전사가 자신의 적들을 처형한 후, 그들의 목을 자신의 집 입구에 걸어 놓아 적들을 위협한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마치며
다양한 코타키나발루의 여행 장소를 소개해드리며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현지 문화의 경험이 어우러진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떤 여행지를 선택하든,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가득할 것입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에게 더 많은 기쁨과 셀렘을 선사해 줍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여행하며 세계를 더 넓게 배우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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